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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https://hub.won.or.kr/bupmun/dasanjongsa0114


대산 종사, 학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「스승과 제자 사이에는 조금의 사량 계교도 있어서는 안 되나니, 박은국은 신촌교당에서 근무하다가 교화 환경이 열악한 청주교당으로 이동을 하라고 하자 두마음 없이 달려가, 불하 받기 어려웠던 교당 터를 확보하는 큰 불사를 이루었느니라. 이는 모두 그 마음에 사량 계교가 조금도 없었기에 하늘의 감동을 얻어 이뤄진 일이니, 이처럼 스승과 제자 사이에는 간격이 없어야 법이 건네지고 일도 성공할 수 있느니라.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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